구글 캘린더 예약 사이 여유 시간 넣는 방법 정리
일정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게 일정 사이 숨 쉴 틈입니다. 상담이든 통화든 미팅이든 연달아 잡히면 머리도 지치고 준비도 꼬입니다. 구글 캘린더 예약 일정에는 appointments 사이에 buffer time을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 공식 도움말에서도 버퍼 시간을 통해 예약 사이 여유 시간을 둘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이 글에서는 구글 캘린더 예약 사이에 여유 시간을 넣는 방법과, 실제로 어떻게 잡는 것이 편한지 정리합니다.
버퍼 시간이 왜 필요한가
예약 하나가 끝났다고 해서 바로 다음 예약을 받을 준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메모 정리, 자리 이동, 화장실, 커피 한 잔, 머리 식히는 시간까지 다 필요합니다.
특히 상담처럼 사람을 상대하는 일정은 10분만 비어 있어도 훨씬 덜 피곤합니다.
구글 캘린더에서 버퍼 시간 넣는 방법
구글 캘린더 도움말에 따르면 기존 appointment schedule을 열고 편집 화면으로 들어가 booked appointment settings에서 buffer time을 켜고 시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예약과 예약 사이에 시간을 비워두기 위한 용도입니다.
또한 appointment schedule 관련 기본 도움말에서도 버퍼 시간 항목을 별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버퍼 시간을 몇 분으로 잡는 것이 좋은가
짧은 상담이면 10분 전후가 무난하다
15분이나 20분 상담을 받을 때는 5분보다 10분 정도가 더 현실적입니다. 실제로는 종료 후 정리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긴 미팅이면 더 넉넉하게 두는 편이 낫다
30분 이상 회의나 상담은 바로 다음 일로 넘어가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15분 이상을 고려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이동이 있는 일정이면 더 길게 잡아야 한다
오프라인 일정이나 장소 변경이 필요한 예약은 버퍼 시간을 더 짧게 잡으면 거의 무조건 꼬입니다.
버퍼 시간과 함께 보면 좋은 설정
하루 최대 예약 수 제한
버퍼만 넣고 예약 수 제한을 안 하면 하루 전체가 예약으로 가득 찰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는 하루 최대 예약 수 제한도 지원합니다.
예약 가능 시간 자체를 좁게 두기
버퍼를 넣어도 예약 시간대를 너무 길게 열어두면 피로가 쌓입니다. 가능한 시간과 버퍼 시간은 같이 봐야 합니다.
자주 하는 실수
버퍼를 너무 짧게 두는 것, 첫 예약과 마지막 예약 사이만 생각하고 وسط 시간을 안 보는 것, 본인 체력보다 예쁜 시간표를 먼저 만드는 것이 흔한 실수입니다. 시간표가 깔끔하다고 하루가 깔끔한 건 아닙니다. 인간은 엑셀 표가 아닙니다.
결론
구글 캘린더 예약 사이 여유 시간 설정은 작은 기능 같지만 실사용 체감이 큽니다. 공식 도움말대로 appointment schedule의 booked appointment settings에서 버퍼 시간을 켜고 조정할 수 있고, 필요하면 하루 최대 예약 수 제한도 함께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정이 자꾸 꼬인다면 시간 부족보다 여유 시간 부족일 가능성이 큽니다.